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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엠블랙 지오 "온 몸이 털에 뒤덮여있어, 섹시하게 연결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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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엠블랙 지오 "온 몸이 털에 뒤덮여있어, 섹시하게 연결돼있다"

'마녀사냥' 엠블랙 지오가 신체 비밀을 털어놨다.

지오는 최근 JTBC '마녀사냥' 96회 녹화에 참여해 '연애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녹화가 시작된 후 연애경험을 하나씩 털어놓을 무렵, 성시경은 "몸에 털이 많다"며 지오의 남성적인 외모를 언급했다.

신동엽 역시 크게 공감하며 "한 군데도 끊어지지 않고 온 몸이 털에 뒤덮여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앞 만' 전체가 굉장히 섹시하게 털로 연결돼있다"고 답하며 현장에 있던 이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상남자 지오와 함께 한 '마녀사냥' 96회는 12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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