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명 이상이 즐긴 모바일게임 '수호지'의 개발사 스케인글로브의 웰메이드 던전RPG '던전크러쉬 for Kakao'가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스케인글로브는㈜(대표 이슬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던전크러쉬 for Kakao'의 출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족 영웅 '우리엘'과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기사 영웅 '에디미온' 등 2종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된다.
'우리엘'은 새로운 강림 던전 '홍염의 신전'을 통해 등장해 기존 신족 영웅인 '가브리엘' 이상의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전해 줄 예정이며, 클로즈베타 테스트의 최고 인기 영웅이었던 '에디미온'의 등장은 더욱 치열한 전투를 예고한다.
신규 영웅과 던전 추가 외에도 더욱 원활한 골드 수급이 가능한 아이템과 이용자 혜택 기능들이 추가되며, 각종 버그들이 수정되는 등 이용자들의 건의 사항을 개선한 내용들이 대폭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5월 26일 출시된 '던전크러쉬 for Kakao'는 기존 RPG의 장점을 보다 발전시킨 게임성과 결제를 하지 않아도 오르는 혁신적인 VIP 시스템 등으로 주목받으며 꾸준히 인기가 상승, 출시 2주 만에 최고 매출 순위 25위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얻고 있다.
스케인글로브 송영훈 PD는 "'던전크러쉬 for Kakao'의 꾸준한 인기 상승세는 모두 유저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업데이트들을 빠르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던전크러쉬 for Kakao'는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keinglobe.dungeoncrush.forkakao)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