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씨스타는 22일 새 미니앨범 'Shake it'을 발표,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연다. 이들이 완전체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의 일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히트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Shake it'을 비롯해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과 앨범 수록곡을 공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씨스타가 오랜 기간 세번째 미니앨범을 준비해왔다.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역대급 컨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