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렸다.
김하성은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1점 홈런을 때렸다. 볼카운트 1B2에서 KIA 선발 조쉬 스틴슨의 몸쪽 공(컷패스트볼)을 공략해 홈런으로 만들었다.
개인 첫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이고, 시즌 5호, 통산 217번째 기록이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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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렸다.
김하성은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1점 홈런을 때렸다. 볼카운트 1B2에서 KIA 선발 조쉬 스틴슨의 몸쪽 공(컷패스트볼)을 공략해 홈런으로 만들었다.
개인 첫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이고, 시즌 5호, 통산 217번째 기록이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