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에서 냉철한 M&A 전문가 연기로 시선을 모은 공현주가 패션 화보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과시했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0일 공현주의 '여성조선' 최신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현주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화이트 페미닌 시크 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공현주는 케이프 스타일의 블라우스에 앞면이 시스루로 되어있는 H라인 스커트를 코디한 패션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현주는 시스루 스커트 사이로 매끈한 명품 각선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평소에도 공항패션, 사복 패션 등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중국 국민 MC 허지옹(何炅)이 진행하는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판빙빙'으로 소개되면서 중화권에서 '아시아의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