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명품 침대 해스텐스(Hastens)가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9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에 홀인원 상품을 제공한다.
제주 대표의 여자골프 대회로 자리매김한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인 전인지(20,하이트진로) 선수와 고진영(20,넵스)선수, 올해 KLPGA 빅3로 꼽히는 이정민(23,BC카드), 허윤경(25,SBI저축은행)을 비롯해 김보경(28,요진건설), 김민선(20,CJ오쇼핑)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경쟁에 합류할 예정이다. 레이크 코스 12번 홀에서 홀인원 시 선수에게는 5700만원 상당의 해스텐스의 프로페리아(Proferia) 침대가 제공된다.
해스텐스는 혁신적인 제품력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세계 최고급 브랜드로 국내 런칭 이후에도 꾸준히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수제 침대들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최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입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