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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오윤아, 침대서 '가슴골 드러낸 슬립 자태' 몸매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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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이혼 오윤아

배우 오윤아가 결혼 8년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지난 2008년 6월 스타화보를 통해 특유의 섹시한 매력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의 오윤아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착용해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번 촬영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었으며 워너비라는 콘셉트로 남성과 여성의 시각으로 구분하여 촬영을 진행한 점이 특징이다.

남성들이 궁금해 하는 오윤아의 매력과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오윤아의 모습 두 가지 면을 다 보여주기 위해 도발적이고, 야릇한 섹시미부터 마치 헐리웃 패셔니스타 같은 모습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화보에 담았다.

촬영 관계자는 "결혼하고 아이까지 가졌지만 오윤아가 보여준 완벽하고 육감적인 바디라인은 지금까지 출시된 스타화보 중 단연 최고"라며 "사실 촬영 내내 진짜 유부녀인지 아닌지 헷갈렸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한편 9일 오윤아 측은 남편과의 합의 이혼을 공식 인정했다. 오윤아의 소속사는 "지난 2월 남편과 합의이혼했다"며 "파경 이유는 성격차이이며 아이 양육권은 오윤아 씨가 갖는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2007년 1월 5세 연상의 호텔 영화 광고대행을 하는 마케팅 회사 이사인 일반인 송 모 씨와 1년 반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한 바 있다.

오윤아는 200년 레이싱 모델 출신 1호 스타로 그동안 '올드미스다이어리' '외과의사 봉달희'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닷컴>

합의이혼 오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