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의 왕자 우혁 최종훈
'프린스의 왕자' 배우 우혁과 FT아일랜드 최종훈이 놀라운 싱크로율을 과시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소감을 전했다.
5일 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근두근 d-3,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린스의 왕자' 첫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설레임 가득! 저랑 유방자랑 많이 닮았나요? 저희 드라마 기대 많이 기대해주세요. 열흘 동안 '프린스의 왕자'와 함께"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우혁은 헤어스타일과 의상, 표정과 제스처까지 캐슬 소프트 꽃미남 대리 유방자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스파이'에서 유오성의 오른팔로 출연해 신예답지 않은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우혁은 유방자 역을 통해 엉성한 매력을 가진 반전 있는 마성남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최종훈도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린스의왕자 싱크로율 몇 퍼센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박시현 역으로 분한 최종훈의 모습과 동명의 원작 웹툰 속 박시현 캐릭터의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휴대폰을 귀에 댄 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는 최종훈은 만화 속 박시현 캐릭터와 꼭 닮아 눈길을 끌었다. '최종훈은 여동생 유나(AOA 유나)를 지키기 위해 캐슬소프트에 위장 취업한 주인공 박시현을 연기한다.
한편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프린스의 왕자'는 꽃미남들로 이루어진 게임제작사 '캐슬소프트'의 존폐를 걸고 펼쳐지는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8일 자정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됐으며 오는 12일과 19일 오후 12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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