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대회 스타킹' MC 이특이 360도 팔 꺾기에 성공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프랑스 최고의 아트 퍼포먼스 팀에서 활약하는 아크로바틱 연체 댄서 P-FLY가 참여했다.
이들은 마치 뼈가 없는 듯 제각기 분리된 신체를 꽈배기처럼 꼬는 것은 기본, 팔로 줄넘기까지 해내는 기상천외 연체 쇼부터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팔 꺾기까지 환상의 연체 퍼포먼스를 펼쳤다.
P-FLY와 대적하기 위해 패널들의 고군분투가 이루어진 가운데 이특과 조세호가 360도 팔 꺾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는 재미를 위한 눈속임 퍼포먼스였다.
제작진 말에 따르면 이특과 조세호가 웃음을 주기 위해 스텝들에게 달려가 퍼포먼스를 위해 옷을 벗겨달라는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흑인 아크로바틱 연체 댄서의 화려한 무대는 6일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