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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공효진, 자동차 낙서 테러부터 악플 세례까지…대체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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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공효진

'프로듀사' 공효진이 자동차 낙서 테러부터 악플 세례까지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는다.

5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측은 7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는 탁예진(공효진 분)의 위기와 그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백승찬(김수현 분)의 모습, 변대표(나영희 분)의 행동에 분노한 라준모(차태현 분)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상 속 예진은 팀원들 앞에서 "나 악플 이런거 하나도 안 무서워"라고 외치고 있다. 이는 예진과 신디(아이유 분)의 사고상황이 담긴 사진과 게시글이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와 예진이 악플러들의 공격 대상이 된 것.

특히 예진의 자동차 앞 유리창에는 '탁예진 아웃'이라는 메시지가 붉은색으로 쓰여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건장한 남자와 함께 있는 예진의 모습까지 포착돼 더욱 긴장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승찬은 예진에게 '선배'라고 부르겠다고 선포해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승찬은 예진이 위험한 순간에 슈퍼맨처럼 등장, 박력 넘치는 '어깨 당기기 스킬'을 발휘하며 예진을 보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준모는 "변대표가 지한테 쏟아진 화살을 지금 예진이 얘한테 돌린 거라고!"라고 격앙된 목소리로 외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과연 예진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그 사건이 변대표와 어떻게 연결돼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획한 '프로듀사'는 리얼과 픽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오늘(5일) 밤 9시 15분에 7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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