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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고품격 몸매 관리 현장 포착 '상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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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의 유이가 고품격 몸매를 드러냈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다.

극중 유이는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모든 걸 던지는 여자 장윤하 역을 맡아 개천에서 태어난 용이 되고 싶은 야망남 성준(최준기 역)과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형성, 당차고 야무진 캐릭터의 매력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2일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재벌의 딸 윤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몸매 관리 현장을 담았다. 유이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완성시킨 탄탄한 S라인 몸매를 뽐내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 당시 유이는 대본에 적힌 러닝머신 외에도 틈틈이 스트레칭 등을 하며, 일상 속 몸에 밴 자기관리 비법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몸도 마음도 건강한 '모태 건강미녀' 유이는 유쾌하고 사교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상류사회' 윤하와 닮은 점이 많다. 책임감을 가지고 캐릭터에 몰입해 매 촬영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이의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오는 8일 밤 10시 첫 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