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글로벌 럭셔리 어워즈(GLOBAL LUXURY AWARDS)'에서 'TOP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년 글로벌 럭셔리 어워즈(GLOBAL LUXURY AWARDS)'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지자체 및 기관과 상생을 통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상품이 세계 명품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철우 의원, 김장실 의원, 강은희 의원, 박수현 의원 및 우리상품세계명품화추진위원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되었다. '2015년 글로벌 럭셔리 어워즈'에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성을 부여하는 '세계명품인증'을 수여 받게 된다.
토니모리는 면세점에서의 높은 판매율과 중소중견 기업의 화장품 리더로서의 면목을 인정받아 삼성 갤럭시, 설화수, MCM, 제이에스티나 등과 같은 국내 유명 브랜드와 함께 'TOP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수상은 토니모리 김승철 전무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사회공헌부문에는 한국콜마, 파라다이스, 문화협력 부문에는 탤런트 김정훈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자 및 축사를 위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의원, 정갑윤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토니모리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해외시장에서도 토니모리만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뷰티플 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15년 글로벌 럭셔리 어워즈(GLOBAL LUXURY AWARDS)'에 선정된 약 30여건의 기업, 제품, 컨텐츠 등은 우리상품세계명품화추진위원회, 글로벌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 한국면세점협회, 한국중소중견면세점협의회, 글로벌공유가치나누기운동본부, 글로벌관광융복합산업연합회, 국회 지방살리기포럼의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되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