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호린이 자신과 꼭 닮은 애견 홀리를 공개했다.
유호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견 홀리와 함께 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애견 홀리는 품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와 까만 눈동자로 이름만큼이나 귀여운 면모를 뽐내 애견인들의 마음을 녹인다.
홀리와 함께 한 사진 속 유호린 역시 수수한 민낯으로 자신의 강아지와 닮은 동그란 눈과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유호린은 지난 1월 종영된 MBC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연출 최원석 이재진·제작 ㈜신영이엔씨)에서 여주인공 송이현 역을 맡아 실감나는 악녀 연기로 '제2의 연민정'으로 부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