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8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오재원은 3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9회초 7-6엥서 8-6으로 달아나는 결정적인 쐐기타를 때련고 1루를 밟았다. 오재원은 이어진 공격 상황서 2루 도루에 성공, 시즌 10번째 도루 기록을 작성했다.
이 도루로 오재원은 8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프로야구 역대 18번째 기록이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8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오재원은 3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9회초 7-6엥서 8-6으로 달아나는 결정적인 쐐기타를 때련고 1루를 밟았다. 오재원은 이어진 공격 상황서 2루 도루에 성공, 시즌 10번째 도루 기록을 작성했다.
이 도루로 오재원은 8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프로야구 역대 18번째 기록이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