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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 핀셔 성격, 원기왕성-충직하면서 단호해…‘복종 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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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 핀셔 성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도베르만 핀셔는 19세기말 루이스 도베르만이 경호견으로 만든 견종이다. 이 개의 초기 사용 목적은 사냥터 경비원의 신변 보호를 위해 침입자를 찾아내거나 제압하는 것이었고, 지금은 초기 사용목적이 많이 줄었으나 침입자 퇴치 게임은 아직도 성행하고 있다.

도베르만 핀셔 성격은 원기왕성하고 주의 깊으며 단호하고 충직하면서 순종적이다. 조용하고 침착한 면도 가지고 있다.

어린 강아지 때에는 장난을 치기도 하고 반항을 종종 하는데 이것은 훈련을 통해 시정 되야 한다. 대형견 설명에서 누차 강조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복종 훈련이 필요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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