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공개 연애 중인 윤현민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택시' 녹화에서 전소민은 "윤현민과 5년 전에 만날 뻔 했다"며 " 5년 전 한 아침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오세정에게 소개팅 제의를 받았는데 그 상대가 윤현민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인연이 이어지지 않고 안타깝게도 연락이 끊겼다고.
전소민은 "5년 후 배우 정경호의 도움으로 다시 만남을 갖게 되었다"며 "윤현민을 만난 이후 없어진 줄 알았던 열정을 되찾았다. 진짜 사랑인 것 같다"고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택시' 녹화에는 전소민과 손수현이 참여했다. 26일 오후 8시 40분, 밤 12시 20분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