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염경엽 감독 "선수들 수고 많았다."

넥센 히어로즈가 에이스 밴헤켄을 내고도 연패를 끊지 못했다.

넥센은 26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밴헤켄이 6이닝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했지만 타선이 삼성 마운드에 막혀 0대4로 패했다. 5연패에 빠졌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경기후 "선수들 수고 많았다"라고 짧게 말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