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요리부터 미장까지 '초특급 일꾼' 곱창집 딸 '위엄'
배우 박신혜가 '삼시세끼'에 뜬다.
22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박신혜가 세끼하우스를 찾는 첫 게스트로 등장한다.
'삼시세끼'공식 페이스북에는 "초특급 게스트? 초특급 일꾼! 지금까지 이런 게스트는 없었다? 신혜와 함께 하는 특별한 금요일 밤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박신혜가 게스트로 등장한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앞서 방송 말미와 이번 주 공개된 예고편 속 박신혜는 긴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요리에서 미장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가 하면 스태프 몫까지 20인분의 음식을 싸온 모습이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30초 짧은 예고편 속에서도 해맑은 미소와 함께 출연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든 박신혜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한다.
미소를 띈 채 설거지를 하고, 요리재료를 나르고, 요리하고, 농사를 짓는 등 마치 '삼시세끼 정선편'의 안방마님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에 이서진 옥택연은 "고정 출연 해줬으면 좋겠다" "정선의 실제 집주인이다" 등의 폭풍 칭찬을 쏟아내며 박신혜 앓이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곱창집을 운영한다는 박신혜는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먹을 양의 곱창을 갖고 정선을 방문해 최초로 자신이 먹을 음식을 챙겨 방문한 '자급자족 게스트'가 돼 특별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선 옥순봉의 봄을 배경으로 박신혜를 하트밭으로 초대한 옥택연과의 핑크빛 이야기와 동생의 러브라인을 응원하는 김광규, 이서진의 모습은 22일 방송되는 '삼시세끼 정선편' 2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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