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NC 김경문 감독 "선수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싸웠다."

by

동점까지 따라갔지만 뒷심이 달렸다.

NC 다이노스가 끈질긴 승부를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다. NC는 16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5회까지 3-8로 뒤졌다가 8-8 동점까지 만들며 역전승을 꿈꿨지만 결국 8대9로 패했다.

NC 김경문 감독은 "선발이 일찍 무너졌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싸웠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