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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남궁민 살인현장 포착…시청률은? '또 자체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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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14회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시청률 9.5%를 기록해 지난 방송분(8.7%)보다 0.8%P 상승했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은 권재희(남궁민 분)가 염미(윤진서 분)를 감금 살해하려는 현장을 포착했다.

오초림(신세경 분)의 냄새를 보는 능력 덕분에 최무각은 권재희의 은신처를 발견했다.

권재희는 막 염미를 죽이려 마취가스를 분사했고, 염미는 가스를 마시고 쓰러진 상태.

특히 최무각이 그 현장을 목격하며 권재희의 범행이 드디어 현장 발각돼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0%를 MBC '맨도롱또Œf'은 5.6%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냄새를 보는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