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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여름맞이 집단장 '파라솔-선베드' 하와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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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이 여름맞이 집단장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강남은 여름을 맞아 용문동 집을 단장하기로 결심했다.

앞서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하와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벽화를 그렸던 강남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칙칙한 집과 마당을 화사하게 새 단장 하기로 결심한다.

발품을 팔아 선베드와 파라솔을 구입한 강남은 하와이 느낌의 마당을 만들 생각에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순탄치 않은 파라솔 설치에 온 집이 흙탕물 바다가 되는 난항을 겪게 됐다는 후문.

과연 강남의 마당은 하와이로 변신할 수 있을까?! 오는 15일(금)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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