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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Œf' 서이안, 과거 저고리 없는 '19금 한복패션' 아찔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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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Œf' 서이안

'맨도롱 또Œf' 서이안이 어장관리녀 캐릭터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출연작인 '원녀일기'에서의 노출연기가 새삼 눈길을 끈다.

서이안은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극본·연출 김지현)에서 바람둥이 기질을 가진 원녀 춘향 역으로 등장했다.

춘향은 한양에 가 과거에 급제할 몽룡(윤진욱)과 하룻밤을 보내지만 그의 집안이 망했다는 이야기에 그를 단칼에 외면했다.

특히 서이안은 '원녀일기'에서 청순한 한복자태로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러브신에서는 저고리 탈의와 긴 생머리로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뛰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으로 춘향으로 완벽 변신해 몽룡 역의 윤진욱과 알콩달콩 사랑을 펼치는 환상 호흡을 과시했다.

한편 서이안은 13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Œf' 1회(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에서 예쁜데다 머리까지 좋은 완벽녀 목지원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이안은 자신을 짝사랑하는 유연석(백건우 역)에게 애교를 부리며 어장관리 멘트를 날려 나쁜여자 매력을 발산했다.

'맨도롱 또Œf'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Œf'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맨도롱 또Œf' 서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