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3세 연하의 중국 배우 이역봉(리이펑)과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13일 한 매체는 중국 시나연예 등 언론과 SNS에는 이다해와 이역봉이 최근 재결합했다는 내용의 기사와 글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역봉이 이다해의 생일 전날인 4월 18일 당일치기로 서울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다해 측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이 매체를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재결합은커녕 사귄 사실이 없다"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중국 시나연예 등 매체는 이다해와 이역봉이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이역봉이 자주 서울을 방문했다고 주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