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배우 김정은이 식욕을 자극하는 피자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송창의와의 티격태격 로맨스로 주말극장을 들썩이고 있는 김정은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낮엔 역시 피자차'라는 글과 함께 먹방을 부르는 인증샷을 게재한 것.
사진 속 김정은은 한 손에 피자 한 판을 든 채 피자를 베어 물기 직전의 깜찍하고도 다이나믹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정은의 리얼한 표정은 당시의 들뜬 마음을 여실히 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무한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피자 하나에도 웃음 짓는 그녀의 모습처럼 김정은은 스태프들을 비롯해 동료 배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현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는 후문.
이러한 그녀의 성품은 정덕인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극의 몰입을 높이고 있어 앞으로 선보일 열연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은 먹는 모습도 예쁘네! 볼수록 매력 있어!", "역시 김정은은 달라!", "이러니 좋아할 수밖에! 언니도 촬영 힘내세요!",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보기 좋아요!" 등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일) 방송에서 김정은(정덕인 역)은 송창의(강진우 역)와 알콩달콩한 분위기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여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향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배우 김정은은 오는 16일(토) 저녁 8시 45분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여자를 울려'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