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이대형이 11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1번-중견수로 나선 이대형은 2회초에 시즌 9호, 7회초에 시즌 10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2회초에는 좌전안타, 7회초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11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는 역대 5번째 기록이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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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이대형이 11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1번-중견수로 나선 이대형은 2회초에 시즌 9호, 7회초에 시즌 10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2회초에는 좌전안타, 7회초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11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는 역대 5번째 기록이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