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홍진경-윤소희-전효성 등이 역대급 클래스를 완성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민고등학교 편에 출연한 세 명의 여자 전학생들은 각각 우월한 능력을 뽐냈다.
윤소희는 과학고등학교 조기 졸업 후 카이스트에 재학중인 대표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다. 이공계의 여신답게 수학시간에 가장 먼저 수학 문제를 풀어내는 건 물론, 복잡한 수학 용어로 도배된 고난도 문제까지 논리정연하게 풀이해 선생님까지 놀라게 했다.
이어진 경제 시간, 홍진경은 이론이 아닌 실제 시장 경제를 예시로 들었다. '현직 CEO'의 입장에서 의견을 보여 학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아이돌 대표 '베이글녀' 전효성은 체육 시간에 두각을 보였다. 다른 두 전학생들과 달리 남다른 유연성을 뽐내며 주변에서 지켜보던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 윤소희 전효성 등 세 명의 여자 전학생들의 우월한 능력은 12일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