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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5월의 신부로 변신 '남다른 고혹미를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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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리야가 남다른 고혹미를 발산했다.

KBS '참 좋은 시절'에서 김마리 역으로 옥택연과 알콩달콩한 커플 호흡을 맞췄던 이엘리야가 이번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5월의 신부로 변신,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화보 속 이엘리야는 화려한 꽃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여신급 비주얼과 소녀와 숙녀를 오가는 여성미로 이목을 집중케한다. 무엇보다 뭇 여성들의 로망인 로맨틱한 가든 웨딩의 컨셉을 완벽히 표현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는 상황.

특히, 이엘리야는 호수 같은 눈망울로 고혹적이고도 신비한 그녀 특유의 분위기를 한껏 발산, 청초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음은 물론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가련함으로 남심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엘리야는 독특한 이름에 얽힌 사연과 헤어 브랜드 '마쉐리'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공개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