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와 피에스타 멤버 재이가 과감한 상의 탈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 미 5'에서는 최희와 재이가 계속된 스케줄에 지친 피로를 달래기 위해 마사지 숍을 방문한다.
마사지를 받기 위해 기다리던 최희와 재이는 상의 탈의를 해야 한다는 말에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과감하게 등을 내보였다. 특히 "조금만 더 세게 눌러 주세요"라고 강력한 손길을 원해 걸그룹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귓속을 부드럽게 자극하는 캔들 테라피를 즐기던 최희와 재이는 초가 타는 소리를 두고 파도 소리, 가랑비 소리를 언급하다 결국 "삼겹살 굽는 소리"라며 격한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국내에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상' 운동 점핑 피트니스가 소개된다. 최희와 재이는 1시간에 1000kcal를 소모한다는 운동을 시작한 지 10분도 안 되어 몸도 가누지 못할 만큼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굴욕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