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게임(대표 김지홍)은 카탄게임즈에서 개발한 스포츠 전략 웹 게임 '삼국 프로야구'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금일(7일) 오후 3시부터 11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전략 웹 게임 '삼국 프로야구'의 이번 CBT는 탑 게임(3b.topgame.kr)의 15세 이상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삼국 프로야구'는 유명한 삼국지의 명장들의 화려한 스킬 데이터가 적용된 카드를 수집하고 육성해 야구 경기를 펼치는 독특하고 새로운 소재로 게임 내 스토리 퀘스트와 PVP, PVE, 연맹 대회, 토너먼트 등 유저간의 전략과 전술 대결의 묘미를 즐기는 웹 게임이다.
또한, 삼국지 명장들로 팀을 구성해 전쟁이 아닌 야구 경기로 승패를 좌우한다는 참신한 기획으로 삼국지 스토리의 퀘스트를 따라가며 천하를 제패한다는 천하제패 방식의 컨텐츠와 야구의 필수인 시즌 경기, 1:1대전, 연맹간 대회를 통한 토너먼트 등 방대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삼국 프로야구'는 웹 기반의 게임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승패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탑 게임의 김지홍 대표는 "'삼국 프로야구'의 시범경기는 7일 오후 3시부터 10일까지 계획되어 있었으나 유저들의 정예컵 경기 참가를 위해 하루 더 연장해서 실시할 예정이다"며 "첫 번째이자 마지막 시범경기가 될 예정이니 공식리그전 참가 전에 꼭 플레이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국 프로야구'의 이번 CBT는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3성 장수와 행동력 물약 등 각종 아이템과 10만원 상당의 캐시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5월 중순 정식 서비스 예정인 '삼국 프로야구'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3b.top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