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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송창의, 신이 내린 표정연기…6종 훈훈 비주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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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가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이며 그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다정다감한 남자 강진우로 분해 안방 여심을 녹이고 있는 송창의의 살아있는 표정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사진 속 송창의(강진우 역)는 안면근육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놀람, 기쁨, 뾰로통함 등 그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감정상태는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몰입도를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극 중 강진우(송창의 분)는 차분하고 감정의 동요가 크게 없었던 캐릭터였지만 덕인(김정은 분)을 만나고 난 후부터 미세하게 변화해 가는 그의 감정에 따라 표정도 각양각색 변하고 있는 터. 더욱이 송창의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변모해 가는 강진우를 실감나게 표현, 캐릭터에 생명력을 더욱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진짜 리얼하네요! 센스있다~", "어떤 표정이라도 제 눈엔 다 멋져 보여요!", "요즘 송창의 얼굴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송창의, 볼수록 빠져드는 이 블랙홀같은 남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송창의는 합의를 위해 건달에게 일부러 맞는 김정은(정덕인 역)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본격 러브라인에 접어들 것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박력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그는 마성의 엔딩을 탄생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송창의는 오는 9일(토)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여자를 울려'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