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정규 편성 가능성을 밝혔다.
6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레이디, 액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시영은 "정규편성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정규 편성이 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다. 왜 숙소 생활을 했는지 알겠더라. 한번 집에 가면 안 올 것 같았다"고 밝혔다.
'레이디, 액션'은 여배우들이 여자의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 프로그램이다.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가 출연하며 정두홍 무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8일 오후 9시 15분 첫방송.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