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월요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샤넬 2015/16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한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입니다. 그녀는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살린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를 활용한 룩을 선보였어요. 풍성한 소매라인과 섬세한 주름이 돋보이는 네크라인에서 클래식한 감성이 풍깁니다.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재질감과 독특한 장식의 블랙 컬러의 미니 스커트에서는 고혹적인 느낌까지 전해지네요. 이에 고급스런 재질의 짙은 레드컬러 숄더백으로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고전적인 감성의 디테일들이 묘한 신비감을 불러일으키네요.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