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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줄리엔강, 겨드랑이 땀 굴욕 "겨터파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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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줄리엔강이 겨드랑이땀 굴욕을 당했다.

줄리엔강은 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에서 지각도 모자라 얼차려에 겨드랑이 땀 굴욕을 당했다.

이날 줄리엔강은 한상진과 해군편 새 멤버로 합류했다. 그러나 샘킴과 함께 세 사람은 입소 첫날부터 지각을 했고, 이에 조교는 불같이 화를 냈다.

이후 생활관에 들어온 조교는 지각한 한상진과 줄리엔강 샘킴을 불러냈다. 그러나 알아들은 사람은 한상진 뿐이었고, 줄리엔강은 끝까지 알아듣지 못했다.

조교 불호령에 황급히 앞으로 나온 줄리엔강은 얼차려를 받았고, 당황한 나머지 겨드랑이에서는 땀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렸다.

이에 제작진은 '겨터파크 개장'이라며 이를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줄리엔강은 환복 도중 58cm에 이르는 넓은 어깨와 탄탄한 근육질 몸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2'에서는 파평산대대 마지막 이야기 대규모 무박2일 전술훈련, 해군 특수부대 SSU(해난구조대)편 임원희 김영철 샘킴 이규한 정겨운 샘오취리 조동혁 슬리피와 새멤버로 합류한 줄리엔강 한상진의 신병교육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