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이케아 소프트 토이(soft toy) 제품을 기증한다.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이케아 광명점 개장 이후 한국에서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보다 뜻 깊게 보내기 위해 소프트 토이 제품을 기증하기로 했다. 어린이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나눠줄 예정이다.
스웨덴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 코리아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스웨덴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Astrid Lindgren; 삐삐 롱스타킹 작가) 전시를 5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에 소프트 토이 제품을 기증하게 됐다. 이번 기증을 통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찾는 아이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