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프로젝트
세븐틴 멤버들이 카메라를 신기해 하며 신인 그룹의 풋풋함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MBC 뮤직 '세븐틴 프로젝트'에서는 세븐틴이 자신들의 얼굴이 방송된다는 것에 신기해 했다.
이날 방송에서 13명의 세븐틴 멤버들은 카메라를 들여다보며 '진짜야?'라고 물으며 연신 감동하기도 했다.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이 셀프 카메라가 방송에 나온다는 게 이상하다", "우리 모습 이대로가 방송에 나간다니"라고 말해 카메라를 신기해하는 신인 그룹의 풋풋함을 그대로 보였다.
또한 이날 숙소에서 갓 일어난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는가 하면, 아침부터 중국음식을 배달시켜먹는 솔직한 일상을 보여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플레디스가 론칭하는 신인 13인조 남성그룹 세븐틴(민규, 버논, 에스쿱스, 원우, 디노, 호시, 준, 디에잇, 도겸, 조슈아, 우지, 정한, 승관)의 데뷔 과정을 그리는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은 아이돌 그룹 최초로 1시간 분량의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을 통한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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