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김태원 부녀의 집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tvN '택시-연예계 부녀특집 편'에서는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았던 김태원, 가수 크리스 레오네(김서현) 부녀가 함께 살기 시작 하면서 겪었던 좌충우돌 리얼 동거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김태원 부녀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집이 깜짝 공개된다. 복층 구조의 아기자기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단번에 이목을 끌었다.
또한 김태원 부녀는 떨어져 산 시간이 길어 서로가 익숙하지 않았지만 점점 서로를 깊게 이해하는 사이로 변해가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외에도 과거 딸 크리스 레오네는 몸이 불편한 동생에게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뺏겼다고 생각했고, 김태원은 당시 그런 딸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이해만을 바래 안타까운 오해가 이어졌다.
특히 한국에서 살기 시작한 딸이 심한 우울증을 겪게 되고, 김태원이 타지에서 딸의 절박한 전화를 받은 후 가정에 더 집중하게 된 사연이 이 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방송은 28일 밤 12시20분.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김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