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파워에이드는 그간 배우 소지섭, 축구 선수 기성용 등 터프한 남성미와 스포츠 열정을 뽐내며 당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도전 정신'과 '스포츠 열정'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해 온 바 있으며, 올해에는 김우빈이 그 바통을 이어 받게 되었다.
김우빈은 모델 출신 배우로 선 굵은 남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외모와 당당하면서도 겸손하고 성실한 태도까지 갖춰 현 20대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남성 팬들에겐 닮고 싶은 워너비 모델로, 여성 팬들에겐 이상형으로 손 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스물'을 비롯해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한류 남자 배우 신(新) 4대 천왕'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모델에서 연기자로 변신하고,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는 등 '도전 정신'과 '열정'이 돋보이는 배우이기도 하다.
김우빈은 이번 파워에이드 모델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분야에서 단순히 잘하는 것을 넘어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대체불가 파워 아이콘'으로 인정받기 위해 파워에이드와 함께 하며 "누구도 나의 파워를 대신할 수 없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측은 "외모, 성품, 실력 등 모든 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대체불가 파워 아이콘' 김우빈과 'ION4'가 함유된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의 이미지가 맞아 김우빈을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김우빈과 함께 스포츠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