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4월 27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축사의 양들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몸을 치는 양들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난 먹을 것이 없다"며 설득을 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그 타이밍에 양 한마리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조용히 하라는 듯 '음매-'하고 운다.
이어 테일러 스위프트가 양과의 기싸움에서 양들을 노려보는 장면으로 끝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끝으로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늘의 교훈은 양들은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이고 그들이 매우 무례하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제 50회 컨트리 뮤직 어워즈에서 마일스톤 상을 수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테일러 스위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