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이원재)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매장에서 '어린이날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17일까지 아가방, 디어베이비, 에뜨와, 엘르 등 전국 700여개 아가방앤컴퍼니 매장에서 제품 구매에 관계없이 방문 고객에게 '퓨토 네임스티커'를 선물로 증정한다. 매장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아이의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제작해 우편으로 배송해 준다. 이 스티커는 접착력이 강한 방수코팅으로 제작돼 어린이 집에서 사용하는 수저, 식판, 컵 등의 개인 소지품에 붙이기 좋다.
5월 10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별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퓨토는 '퓨토 테라피' 구매 영수증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는 고객 전원에게 '퓨토 테라피 로션'과 '톡톡바스' 대용량 샘플(45㎖)을 증정한다. 제품 후기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삼성 창작동화 전집세트(30권)를, 30명에게는 퓨토 테라피 정품 2종 세트를 제공한다.
아가방은 의류 및 용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며, 유아 편집매장 넥스트맘은 유모차와 카시트를 30%, 유아용 완구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의 강유지 부문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모두에게 알찬 선물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이를 위한 제품을 알뜰하게 구입하고 실용적인 선물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