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QPR)이 이번 주말 경기에 복귀할 예정이다.
'웨스트 런던 스포트' 등 영국 매체들은 윤석영이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윤석영은 4일 웨스트브롬위치와의 31라운드 경기에서 머리를 다쳤다.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현재 QPR은 강등 위기다. 19위에 머물러 있다. 수비 안정이 필요하다. 왼쪽에서 공수능력을 겸비한 윤석영이 복귀한다면 QPR 수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