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황혜영 김경록 부부, 쌍둥이 첫걸음마에 "안겼을때 눈물" 감동

by

'엄마사람' 황혜영 김경록

'엄마사람' 황혜영이 쌍둥이 아들 첫걸음마에 감동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황혜영 쌍둥이 아들이 첫걸음마를 떼는 순간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방송 후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김경록은 제작진이 쌍둥이의 발달 상태를 묻자 "우리 아이들이 한 번 걸었다"며 휴대폰에 저장된 동영상을 보여줬다.

공개된 동영상 속의 쌍둥이는 잠깐이지만 혼자 걷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혜영은 쌍둥이의 첫 걸음마에 대해 "'엄마한테 와 봐' 했는데 딱 와서 안겼다. 눈물이 막 나더라"고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tvN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공감 엄마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엄마사람' 황혜영 김경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