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컬투
컬투가 JTBC '마녀사냥'의 특별 MC 자격으로 매달 고정 출연한다.
23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컬투는 최근 '마녀사냥' 특별 MC로 합류하게 됐다"며 "이미 첫 녹화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컬투는 지난 2월27일 '마녀사냥' 게스트로 출연해 19금 토크를 재치 있게 전했다. 컬투의 향후 '마녀사냥'에서의 활약이 어떠할 지 주목된다.
한편 '마녀사냥' 제작진은 4월 봄 개편을 맞아 2부 코너에 전반적인 변화를 줬다. 세트 및 기본 컨셉트를 바꾸고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 등 패널도 하차했다.
이어 연애 관련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실제 사연의 주인공들이 이 자리를 채우는 형식으로 2부를 꾸몄다. 그동안 '그린라이트를 켜줘'를 진행하며 사연의 주인공들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MC 및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기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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