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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박진영, 60살까지 같이 활동하자는데…얼마 안 남아" 셀프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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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박진영

힙합듀오 지누션이 박진영을 언급하며 셀프디스했다.

지누션은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음악의 품격' 코너에 출연해 화려한 입듬을 뽐냈다.

이날 DJ 김창렬은 지누션에게 "요즘 라이벌은 박진영 씨인가요"라고 물었다.

지누션이 '한 번 더 말해줘'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박진영 역시 '어머님이 누구니'를 발표했기 때문.

션은 "같이 가는 동료"라며 "얼마전에 박진영이 환갑까지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얼마 안 남았다"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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