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호텔에서 온스타일의 '언니랑 고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언니랑 고고'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하지원이 현지에 있는 집에 직접 살며 현지인으로서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새로운 개념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특히 하지원은 남프랑스에서 생활하며 겪게 되는 낭만적이고도 유쾌한 일상을 그려낼 예정. 하지원은 남프랑스에서 직접 발로 뛰어 찾아낸 레스토랑, 서점, 마트 등을 담은 유일무이한 동네 지도를 만든다.
또한 이 과정에서 개성 넘치는 이웃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그녀의 좌충우돌 생기발랄 생활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발표회에서 하지원이 입장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