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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위험한 상견례2' 시네마데이트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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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4월의 문화이벤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선보일 이번 영화는 '위험한 상견례2(감독 김진영)' 이다. 경찰 가문의 막내딸과 도둑 집안 외동아들 커플의 결혼을 막기 위해 양가가 나선다는 내용의 '위험한 상견례2'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유쾌한 코믹물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상큼한 매력의 배우 진세연과 홍종현이 보여줄 즐거운 웃음이 기대된다. 진세연은 대대로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 역을 맡아 귀여운 여자친구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여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고, 홍종현은 전설적인 대도 집안의 외동아들 철수 역을 맡아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허당끼 가득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6일까지, 당첨자는 4월 27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페이지에서 발표한다.

광동제약은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하며, 시사회는 29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다.

매월 'V라인 시네마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광동제약은 옥수수가족환경캠프 등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이 함께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