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orn)의 아기띠 베이비캐리어 원(One)이 봄 나들이 용품으로 인기다.
북유럽 감성의 베이비캐리어 원(One)은 부모의 옷과 취향을 고려해 세련된 스타일로 디자인돼, 아빠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아기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봄 나들이 시 스칸디대디 패션을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인정받을 정도다.
베이비캐리어 원은 안전과 기능면에서도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의료 전문가들의 꼼꼼한 검증을 통해 개발돼,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안기와 업기 등 4가지 자세가 가능하다. 패딩이 들어 있는 어깨 끈과 허리 벨트가 압력을 분산해 무게감을 덜어준다. 또한 끈과 벨트 조절이 가능해 체형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베이비뵨 아기띠는 뼈의 형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신생아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제품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다리 벌어짐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한편, 베이비뵨 아기띠는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 비욘세, 나오미 왓츠, 아델 등 많은 톱스타들이 애용하는 스타일리시한 아기띠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