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헤븐이 20일 실력파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를 모델로 영입,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피자헤븐에 따르면 비투비는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첫 오리지널 싱글 '미래'가 오리콘 주간 차트 2위를 기록한 아이돌 그룹이다. 멤버 육성재 주연의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가 오는 27일부터 방영 예정으로 각 멤버들의 드라마 및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도 벌이고 있다. 피자헤븐 관계자는 "성장하고 있는 피자헤븐의 이미지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차세대 한류를 이끌 비투비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비투비의 다양한 끼와 활동적인 매력으로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헤븐은 '국내 최초 46cm 정통수타피자' 브랜드다. '끝까지 맛있는 착한피자'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전국에 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이다. 피자헤븐은 비투비 모델 선정과 관련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izzaheaven7575)을 통해 피자 할인 및 비투비의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전달과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