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슴 밑에 끈을 묶는 기이한 패션이 유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양팔과 가슴 밑을 끈으로 묶는 방법이 유행하고 있다는 것.
또한 이 방법으로 가슴을 크게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일본 여성 네티즌들의 따라하기가 이어지고 있다.
사실 이 방법은 애니메이션의 한 캐릭터를 흉내낸 것이다.
일본 언론은 TV에서 방영중인 애니매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여주인공인 헤스티아 패션의 코스프레라고 전했다.
이 기이한 패션이 유행을 타면서 일본 네티즌들은 '리본끈 묶는 방법' 안내 글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제산업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