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끼리 맞대결을 펼친 중국 퓨처스 3차 대회 8강에서 김청의(395위·안성시청)가 웃었다.
김청의는 17일 중국 윈난성 안닝에서 벌어진 대회 8강전에서 정윤성(986위·양명고)을 2대1(5-7, 7-6<2>, 6-4)로 역전승해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1세트를 접전 끝에 5-7로 내준 김청의는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 7-2로 따내며 분위기를 반전, 마지막 세트도 6-4로 가져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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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끼리 맞대결을 펼친 중국 퓨처스 3차 대회 8강에서 김청의(395위·안성시청)가 웃었다.
김청의는 17일 중국 윈난성 안닝에서 벌어진 대회 8강전에서 정윤성(986위·양명고)을 2대1(5-7, 7-6<2>, 6-4)로 역전승해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1세트를 접전 끝에 5-7로 내준 김청의는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 7-2로 따내며 분위기를 반전, 마지막 세트도 6-4로 가져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