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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샤인러버 틴트밤 립스틱’ , '대담하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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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화사한 봄날처럼 생동감 있고 두근거리는 반짝임을 담은 6가지 색상의 '샤인러버(Shine Lover) 틴트밤 립스틱'을 출시한다.

샤인러버 틴트밤 립스틱은 핑크, 오렌지, 코랄, 푸시아 등 대담한 색상에 은은한 펄 피그먼트가 결합돼 더욱 깊이 있는 광채감으로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선명한 입술을 표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샤인러버 틴트밤 립스틱의 화사한 색상은 여성의 피부 톤을 한층 밝게 만들어주며,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입술이 하루 종일 촉촉하고 도톰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이번 신제품 중 '샤인러버 340 O! 핑크(오 핑크)' 색상은 랑콤의 글로벌 모델인 릴리 콜린스가 광고 촬영 시 바른 색상으로, 푸시아 색상의 화려한 드레스와 함께 릴리 콜리스의 사랑스럽고 당당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표현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랑콤 모델 릴리 콜린스는 영화 '백설공주'에 출연하면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최근 헐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반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랑콤 샤인러버 틴트밤 립스틱은 오는 17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3만 7000원대(3.2ml).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